진짜 찐찐찐 마지막으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분석 부트캠프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가정하에, 아래 일곱가지 정형화된 질문으로 대답해볼게요!!

(요것은 주어진 질문이랍니다)
1. 왜 다른 부트캠프가 아닌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를 선택했나요?
> 일단...비전공자로서 데이터분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게 뭐가 있는 지 찾아봤어요.
학원, 인강, 부트캠프 등이 있더라구요..! 당시에는 인천에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대부분 학원은 다 서울에 있더라구요. 출퇴근에 너무 지쳐서 멀리까지 가기엔 너무 힘들 거 같아서 학원은 포기했어요.
인강은... 내가 날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 끝까지 해낼 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꽤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인스타 알고리즘에 여러가지 부트캠프가 떴어요. 어떤 것은 3개월 짜리 짧은 것도 있었고 6개월짜리 긴 과정도 있었어요..!! 아래 이미지는 다른 부트캠프랑 비교하면서 혼자 만들어봤던 거에요

패스트캠퍼스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을 하고, 따로 인강도 제공해준대서 일단 마음 속에 하나 픽해두긴 했었어요.
근데 사실 선택한 이유는 국비 지원이 가능해서 자비가 전혀 하나도 들지 않았다는거에요! 그리고 조건만 갖춰지면 매달 20-30만원 정도 훈련장려금이 들어와요.
저는 퇴사하고 들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용돈이 필요했었거든요!^^..
그리고 돈 때문에 선택했긴 하지만 타 부트캠프에 비해 기간도 적당하고(짧진 않지만) 그 기간 안에 생각보다 많은 툴을 배울 수 있고 프로젝트가 4개나 있어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을 했었어요.
2. 수강 전 기대했던 것과 실제 수업을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나요?
수강 전 기대는.. 사실 딱히 있지는 않았어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그냥 수업을 들으면 되겠지 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근데 듣자마자 놀랐던 건 수업 퀄리티가 너무 좋았다는거에요! 학원에서 여럿 사람들 두고 그냥 수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줌을 켜두고 강사님이 저희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설명해주신다는거에요!
저는 제가 졸거나 중도 포기,, 할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근데 하루인가 빼고는 존 적이 없답니다(플젝 끝나고 너무 지쳐서..)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냐고 물어보면 저는 전반적으로 전부~ 다 좋았어요!
커리어가 너무 잘 짜여있고 매니저님들이 사소한 부분까지 다 신경써주셔서 확실히 케어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같이 듣는 사람들도 열정적이어서 저까지 오랜만에 열정을 불태워봤답니다.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바로 이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배웠던 이론을 발전시키거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 중간 피어세션으로 사람들이랑 친해질 기회도 얻고 특강들도 들으면서 몰랐던 AI사용법이나 데이터분석 시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냥.. 다 좋았다구요 ㅠㅠ
3. 부트캠프 수강 전후로 스스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건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요. '데이터분석에 대한 자신감' 이에요!
이전에는 분석을 하겠다고 하면.. 그냥 쇼핑 가격비교에 들어가 하나하나 비교하고 수기로 써가면서 눈대중으로 평가하던가 감으로 대충 때려맞췄기 때문에 내가 과연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고 있는가? 하는 의심이 많이 들었거든요.
누군가 내 주장에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면 정확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그냥 그런 거 같아.. 라고 밖에 자신 없이 말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파이썬으로 크롤링을 해서 매 순간마다 바뀌는 가격도 정확하게 가져와서 정제하고 SQL로 한 방에 비교 분석을 할 수 있어요. 파일을 모아서 태블로로 시각화도 할 수 있구요! 때문에 실제하는 데이터를 가져와서 내 주장을 뒷받침 하고 보여주며 설명할 수 있어요!
정말로 데이터분석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잘 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그것에 대한 확인은 아직 없답니다.. ㅎㅎㅎ(나는 아직 햇병아리기 때문에,,) 그래도 자신은 여전히 있어요! 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데이터분석을 하고 있어!!라고는 말할 수 있어요.

4.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강의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우선 모든 강의가 다 도움이 되었어요. 왜냐면 저는 엑셀을 제외하고 파이썬의 p도 모르던 신생아였거든요! ㅎㅎ
처음에 그냥 따라가야할 때는 조금 벅찼는데 결국 네 가지 툴을 이제 초급이상.. (중급이라고 자만해볼게요)은 할 수 있으니 5개월 아니 사실상 3개월? 안에 빠른 발전이 가능했어요!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건 아무래도 마지막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요!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프로젝트다보니
정제되어 있지 않은 실무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었고, 모든 툴 사용법을 다 배우고나서 각자 자신있는 툴을 이것 저것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광고데이터를 볼 수 있던 것도 큰 이점이었고, 무엇보다 실제 업무에 회사마다 초점을 두고 진행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것에 맞춰서 분석하다보니 한계에 자주 부딪혔거든요. 저는 이 점이 특히 개개인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한 달 준비하면서 답답했던 것도 있거든요. 앞선 프로젝트들이랑은 다르게 내 맘대로 결론을 낼 수 없어서? 하지만 이게 실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결국 회사가 원하는 방향에 맞추는게 데이터분석가가 해야할 일이니까요! 이게 특히특히나 패스트캠퍼스의 가장 좋았던 이점이라고 생각해요!!

5. 부트캠프 수료 이후 예비 수강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EX. 이 부분을 더 열심히 할 걸)
5개월 동안 열심히 잘 달려온 나... 하지만 전 게으름 뱅이었어요. 때문에 예비 수강생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아요... 절대 저처럼 게으르게 살지마세요..! 어차피 5개월 불태울거면 확실하게 불태워야한다구요!!!
우선, 실시간 강의는 문제가 없어요! 이해가 안간다면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그때 그때 강사님께 질문하세요. 나 말고 다른 분들도 이해 못했을 수도 있어요(누군가는 속으로 고마워할거에요) 그리고 온라인 강의가 가장 문제였어요 저는.. 들으면서 졸고, 졸고 졸고...ㅎㅎㅎ온라인 강의는 다시 듣기가 가능하지만 가능한 그때 빡! 집중해서 들으세요! 생각보다 이 안에 분석 꿀팁이 정~~말 많아요! 혼자 듣기 힘들다면 그냥 카메라 그대로 켜고 들으세요! 저도 마지막에는 켜고 들었답니다(누가 날 보던말던,,ㅎㅎ)
그리고 포폴 정리 미리미리 해두면 참~~좋아요!
프로젝트 때마다 저는 새로운 나를 만났거든요? 그리고 내 스스로가 뭘 잘하는지도 깨달았는데, 프로젝트 끝나고 3일 뒤면 내가.. 뭘... 잘했더라? 하고 자꾸 까먹더라구요^^... 프로젝트 때 내가 어떤 생각으로 이 코드를 짰는지, 내 강점이 뭔지 단점이 뭔지 이런걸 메모해두면 나중에 정리하기 좋아요 ! (저의 단점은 뾰족하게 깊게 들어가는 게 좀 약해요.. 대신 다방면으로 빠르게 분석해놓고 한번에 보면서 인사이트를 빨리 얻는다는 장점이 있대요)
여러분들은 게을러도 게으름피우지 말고 미루고 싶어도 미루지 말고 그 때 그때 해두세요!! 왜냐면요.... 6번을 참고해주세요^-^

6. 부트캠프 수료 후, 커리어 전환이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얼마나 생겼나요?
자신감은 1부터 100으로 따지면 수료 전에는 3이었다면 지금은 90이랍니다.
왜냐면? 저는 그냥 MD에서 지금은 데이터로 말 할 수 있는 MD가 되었거든요!! 단순히 행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조사부터 매 행사 마다 성과를 데이터로 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과거 데이터를 모아 보며 어떤 부분에 보완이 필요한 지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어요!
근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요...위에 말했던 것처럼 미리 포폴 정리를 안해둬서 그거 하고, 이력서 쓰다가 놀러갔다오고
또 경력기술서 쓰다가 놀러갔다오고 해서.. 부캠이 끝난지 두 달이 넘도록 해외여행만 다니느라고 아직 취업을 안했어요^^...
못 아니고 안 이에요..정말이에오.. 아직 지원을 안했거든요 하핫...^^ 자신감은 가득 채워졌는데 노느라 떨어지려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은.. 미리 작성해두시고 자신감 다 차면 빠르게 놀고 취업하시길 바래요...
저도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자신감 그대로 가지고 빠르게 취업하고 회사 안에서 놀아보도록 할게요..!!
7.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고민된다면 무조건 당장 시작해야하는 것' <
부트캠프가 끝난 지 꽤 지났는데 좀 더 빨리 할 걸 빨리 할 걸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들어요.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건 데이터분석을 좀 더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거 잖아요?
내가 질러봤던 행동 중에 가장 의미 있고 후회없었던 게 바로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요!
고민 하고 있다면 당장 시작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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